플로리다 남쪽 아이티라는 섬나라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곡물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사 먹지는 못 하고 진흙을 곱게 거른 후 거기에 소금과 마가린을 넣어 반죽 후 햇볕에 말려 먹는다고 하네요.
정말 충격이었어요.
수 년 전 투발루라는 태평양의 섬나라가 가라 앉고 있다는 소식 이후 가장 끔찍한 일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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