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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술먹고 잠수를 탓어요 제가예민한건가요?
게시물ID : gomin_292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잉Ω
추천 : 1
조회수 : 8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28 02:32:11
사귄지는 이제 2주정도 됏습니다.
저는 23살 남자친구는30살이에요.
자기가좋다고 끈질기게 고백해서 별감정없이 사귀게됐죠.
5일전에도 저일마치고 보기로 했어요. 회식한다고 술에취한 상태인데도
끝까지 보자고 보고싶다고 난리를쳐서 마지못해 만나기로했죠. 
근데..마치고 전화를 하니 받지를
않더라구요 한 30분 떨면서 기다린것같아요.
그래도 담날전화와서 술마시고 잠들었다고 진짜미안하다고 죽고싶다고
난리를쳐서 그냥좋게 넘어갔어요.
오늘도. .남친이 회식을해서 술을 먹은 상태로 계속보자고 난리를 쳤는데
제가 끝끝내 거절하고 동생이랑 한잔하고 있는데 전화와서 동생얼굴보고싶다고
온다고난리를 쳐서 결국오라고했죠
근데 또 연락이안되네요 자고있나보죠.  괜히 기다린다고 술만더마시고 안주만더먹고
2시간 기다리다가 집이네요. 아 너무 열받아요 내안아침에 전화오면 그만 만나자고 하려구요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이렇게 책임감없는 남자는 질색이네요
오유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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