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employ/newsview?newsid=20120523133709457 피해자의 유가족은 "범행동기가 고기(인육) 제품을 생산하는 그런 걸로 보는 거다. 오원춘이 공급책일 수 있다. 포인트는 성범죄가 아니다"라며 '오원춘의 인육 유통 조직 연계설'에 개연성이 있음을 주장했다.
특히 14개의 비닝 봉지에 균등하게 담긴 280여 개의 살점으로 미루어 볼 때 초범에 우발적 살인이라면 사체를 이렇게까지 훼손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일용직 노동자임에도 휴대전화를 4대나 소지한 점과 중국 왕래가 잦았던 점도 근거로 들었다.
유가족은 이 부분과 관련해 "검찰에도 수사 요청을 했으나 아직 밝혀낸 게 없다는 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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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현장에서 잡혔다지만 중국인 답지않게 너무쉽게 인정한다는게 의심이가네요
우리나라 형벌이 낮은건지알고 범죄를 인정하는건지
아니면 사건이 더있었는데 수사확대전에 이번 사건만 인정해 그동안의
범죄를 묻으려고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