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수원 살인사건 유가족 '오원춘 인육 유통 조직 연계설' 공감
게시물ID : sisa_204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라고밀로프
추천 : 10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23 16:13:45
http://media.daum.net/economic/employ/newsview?newsid=20120523133709457

피해자의 유가족은 "범행동기가 고기(인육) 제품을 생산하는 그런 걸로 보는 거다. 오원춘이 공급책일 수 있다. 포인트는 성범죄가 아니다"라며 '오원춘의 인육 유통 조직 연계설'에 개연성이 있음을 주장했다.

특히 14개의 비닝 봉지에 균등하게 담긴 280여 개의 살점으로 미루어 볼 때 초범에 우발적 살인이라면 사체를 이렇게까지 훼손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일용직 노동자임에도 휴대전화를 4대나 소지한 점과 중국 왕래가 잦았던 점도 근거로 들었다.

유가족은 이 부분과 관련해 "검찰에도 수사 요청을 했으나 아직 밝혀낸 게 없다는 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

범행현장에서 잡혔다지만 중국인 답지않게 너무쉽게 인정한다는게 의심이가네요
우리나라 형벌이 낮은건지알고 범죄를 인정하는건지
아니면 사건이 더있었는데 수사확대전에 이번 사건만 인정해 그동안의
범죄를 묻으려고하는건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