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들이랑 만나서 엘리카페다녀왔습니다.
나름 재미있었는데, 약간아쉬웠던점도 많았습니다.
장난으로 이야기한마디했지요
" 당첨될지도모르잖아 일딴 집어넣어 "
( 다른분들은 당첨을 노려서 2~3개씩집어넣었다는데. 대충 넣은쿠폰이 당첨될줄은 ... )
네 .
당첨됬어요. 그리고 병원에있어서 소포물을 못열었습니다.
방금 퇴원하고 소포물 열고 사진은 딱 세장으로 압축했습니다.
이런 소포상자에 담아왔습니다.
내용물은 케이스 / 받침대 / 엘리피규어 / 신문지 꽊꽊 / 저기살짝보이는 네오플 편지.
네오플 편지에는 당첨 축하한다는것과, 취급하는방법 써주셨더군요... 세심합니다.
병원에있어서 매트리스만 남은 내침대와 함께 찍힌 엘리피규어. 머리만잡지말라고 적혀있어서 조심조심 올려놨습니다.
끝입니다 사진.. 별로 찍을게없더군요.
나름.. 한정판이라는 자부심과 페도가 된다는 자부심으로 살아가게만드네요.
거실 장식장한켠에 집어넣었더니 부모님께선, 예쁜 인형이네.. 라고 말하시는데
얘 나이알려주면 철컹철컹할꺼같아요.
간략하게 후기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