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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니까 여태까지 모솔 경력으로 감히 말해보건데..
게시물ID : gomin_292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G생겨요..
추천 : 1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2/28 03:53:47
여태까지 살아와보고 작은 소견으로 말해보자면..
진짜 먼가.. 안 생길 사람은 뭘 해도 안 생기고
생기는 사람은 어딜가던 먼가 대시가 오고 얘기가 오고..

그래서 몇몇 사람은 아까 글쓴이분 말고.. z존..이셨나? 하여튼 이분 말구요..

자기 주제도 모르고 남만 막 내 상대여자는 첫경험도 안해본 그런 여자였으면 좋겠다.
귀엽고 아담했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얼굴은 막 송혜교 만나서 뺨 때리고 이구역의 이쁜년은 나야!
라고 말할 정도만 됬으면 좋겠고.. 하.. 가슴 다리는 말하기가 내 입이 다 아파서 못 하겠고..

이런 말도 안되는 강아지.. ㅠㅠ..같은 배가 불러서 말도 안되는 고민과 되도 않는 꿈 꾸고 있는
사람도 많고.. 하..

그런데 웃긴건 이런거 따지는 남자들이 또 좋다고 달려드는 여자 있고 거기서 또 골라서 만나고..

그런데 죽자사자 여자한테 막 순정바쳐서 좋다고 보이지 않게 막 챙겨주는 그런 남자는
그냥 먼산 쳐다보게 되는 경우 투성이고.. 절대 안 생기고..

연애란게 달콤한 벌꿀 같은거만 꿈꾸다가는.. 
자기 앞에 미모의 여신과 성격까지 착한 그런 여자, 또는 남자가 있기만을 바라는 그런 거만 꿈꾸다가는..

...진짜 앙생겨요. 안 그래도 안 생기는 마당에 그런거 챙기면 진짜 앙생겨요..
어떻게 보면 우리 부모님이 빵집에서 서로 두근두근 대면서 한 연애가 그런게 진짜 나중까지 가는
살짝 달짝지근..한 연애입니다 하.. 잊지 맙시다들.. 그런데 이런 나도 안 생겨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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