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말이 많은데요....
전 일단 법자체의 의미는 좋습니다 단한마리의 유기묘 유기견들이 발생되지않았으면 하는 마음은 동물을 사랑하시는분들이라면
다 같다고 봅니다.
하지만 방법은 좀 그렇네요... 동물의 몸속에 인위적인 칩을 넣어서... 관리하겠다라. 칩을 넣을때 비용이라던지....
아님 이사할때나 폰번호 바꿀때마다 칩을 교환해야하는건지.. 아님 외부에서 수정가능한건지....
정확한 정보가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벌금에 대한 부분도.....
단계별 적용이긴하나...
1월1일부터 당장 시행하면서 의무화를 먼저 내세우고 한다면 말도 많고 탈도 많을 겁니다.
의무화에 앞서 권장기간이라던지해서 6개월정도 홍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알게하고...
그다음 의무화로 돌아서는것도 좋을거 같구요....
그리고 칩문제도 몸속에 심는것이 아니라 목걸이형태로 하는건 어떤지 합니다..
목걸이로하면 언제는 정보 업데이트에 용이할것이고....
칩을 심기위한 별도의 시술또한 필요 없을것이고....
반려동물들의 스트레스도 칩을 심는것보단 적을것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