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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의 위엄.
게시물ID : humorbest_292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ka1ks
추천 : 33
조회수 : 6894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8/16 07:16:38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8/16 02:59:02
한동안 오유를 안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있었거든요...

머릿속엔 항상 여자친구 생각뿐이었어요

햇수로 3년..

만난지는 이제 2년이 다 돼가네요

어제 통보 받았습니다 헤어지자고요..

남자로 안느껴진다네요.

최근 오유를 많이 했는데...

주중에는 지방에 있다가 주말에 집에 오는데..

컴퓨터 할 시간이 없어서 집에 오면 오유를 하거든요..

오유하면 안생긴다......

오유하면 있는것도 없어지네요..

슬픕니다..

속상합니다..

지난 추억들...

지금 주위를 보면 온통 그녀가 생각나는데..

오유때문은 아니겠죠..

제가 부족했던거겠죠?

불과 2~3주전까지만해도..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 했는데.....

믿을수없네요..

휴.........

힘들어서 혼자 술한잔 먹고 끄적여 봅니다..

여러분들도 있을때 잘 하세요..

나중에 후회하시지 마시고요..

But 너무 잘 해도 안됩니다...

저처럼 되거든요.......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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