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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92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월음★
추천 : 0
조회수 : 16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8/03/22 22:47:28
저는요,
언제나 어느때나 으히히하고 웃을수있는
준비된웃음이
유일한 제 장기이자
살아남을수있는 무기라고생각했엇어요
그런데
오늘말이에여
문득,
제모습이 .....
가짜웃음뒤에 숨어서
남의 눈치나 보면서 덜덜떨고있는그모습이
무척이나
추하게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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