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자다깨서 게임bgm이 막 미친듯이 생각이 나더궁요 막 무한재생이랄까 뭐였냐면 그라나도 에스파다 ost인 오딧세이 였습니다
잠깐 아련히 생각해보니 좋은 ost는 많지만 임팩트가 엄청났던 ost는 많이 생각나지 않았는데요 그중 탑은 역시 오딧세이 였던거 같습니다 첫 오픈때 그 감동은 쉬이 사라지질 않는군요 전체적으로 다 좋았습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다음을 생각해보니 파판6의 오페라 이벤트가 생각났네요 midi로 그정도의 임팩트를 주는 음악이 몇이나 될까 생각하자면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닐거ㅡ같네요 그리고 라그나로크2 ost도 좋았었습니다 칸노요코를 원래 좋아하다보니 기대했는데 아기자기한 세계의 발랄한 bgm이 너무 좋았었습니다 선술집 테마라든지 ㅎㅎ 마지막으로 악마성 드라큘라 월하의 야상곡!! 엔딩인 I am the wind도 참 좋았지만 전 개인적으로 도서관의 bgm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