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하고 난뒤...시각이 달라진걸까요??

요즘 대놓고 까는 글이나 여러 퍼옴글등을 보면서

흔한 여자고딩사람 답지않게 네이트에 잘 들어가지지않더라고요;;;

참 재밋어! 하고보던 판도 유치해보이고 왠지...이상한 애들 모여있는것같구..

심지어 내친구들한테 못할짓??  마저할뻔했어요...ㅋㅋ

" 너 오늘의 유머알어???거기 가입할래?????"

남친있는 친구였는데..쏠로만들뻔했어요 오유인만들뻔했어요...

저도 흔한 여자사람인지랑 친구들끼리 모이면 신분이신분인 만큼 성적이나 공부
애기에 더불어 남사는애기?와 더불어 연애 애기연예인이야기..등등과

어쩔수없이 판이야기를 하게됩니다...늘 시작은

"야 너네 판에 )÷<(<%×÷뜬거 봤어??"


그러고는 이야기가 시작되는데...ㅜㅜ 어느순간부터 판을 안보는 저에게는
별나라이야기가ㅇ되어버렸네요 .  그렿다고해서 오유녀를 버리고ㅇ네이트
판녀가 될 생각은 없어요 ..  

다만 네이트판에 대해 이야기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감 느끼는 저를 구명할
방법은 없을까요???.......ㅜ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