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의미없이 중간정렬 한번 해봅니당 ㅎㅎㅎ
오오..족장님!!
족장님이 결혼을 축하하러 와주시다니..
리프튼에 영광을!
그런데 결혼식 끝나고 간단한 퀘스트를 하거왔더니 제 반려자가 없어졌네요 ㅋㅋ
술취해서 찾아다니기 시작하는데
서러움이 밀려옵니닼ㅋㅋㅋ
진짜 음주 스카이림은 자제해야겠어욬ㅋㅋㅋㅋㅋ
오크의 집에도 없고 !!!!
이때 육성으로 으와와아아아아아앙
내 반려자를 찾아내!!!!
(여자라서 부르기 참 애매하네요 ㅋㅋ 남편? 부인? ㅋㅋ)
이러면서 뛰었어요;;
결국 찾구, 화이트런의 집으로 같이 이사를 가기로 합니당.
부부라서 그런가 말을 너무 이쁘게 해요 ; _ ; 고마워라 ..
이거 보세여 ㅋㅋ
맨날 맨날 음식도 해줘여 ㅋㅋㅋㅋㅋㅋ
>ㅁ< 꺄아
귀한 반려자를 전장터에 끌고다닐순 없으니 집에서 고이 기다리라고 해줍니다.
다치거나 죽으면 진짜 슬플듯해여 ㅠㅠ
그..그리고 초야를..
-_-;;
헤헿
무사히 다네비어 부르기 퀘스트를 마치고 멀리 떠나가가는 용을 바라봅니다.
이때쯤 슬슬 술이깼지요.. ㅋㅋ
다시는 음주 스카이림을 하지않으리! ㅋㅋ
결혼을 후회하진 않지만 그래도 맨정신에 했어야했어;;
물속에 뭘 찾는 퀘스트인데;;
물이 들어가기 참 무서운 그래픽이네요 -0-
그래도 물속에서 숨을 맘껏 쉴수있다고 생각하니 1도 무섭지 않더라구여 >_<
무서움도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아여 ! ㅎㅎ
오늘의 일기는 요기까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