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일씨..
박해일 씨가 나오는 영화 다 봤어요, dvd로 살수 있는거 다 샀구요.
먼가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라고 해야할까.
먼가 남자다우면서, 섬세하고,
약해보이면서, 강해보이고, (공유씨를 한방에 때려 눕혔다는 이야기 유명하죠..)
차가와 보이면서, 뜨거워 보이기도하고,
한여자 한테 헌신적일거 같은데, 바람둥이 일거 같기도 하고
알기 쉬울거 같이 단순해 보이는데, 속을 알수 없을거 같고.
그냥 제가 이렇게 매력적이지 못해서, 많이 동경하는거 같아요, 이성적으로 좋아하는게 아닌.
제 핸드폰에 박해일 씨 사진이 많아서, 오해도 자주 받는데 ,
그냥 박해일씨를 보면 아 나도 이렇게 매력적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든다고 해야 하나 :)
팬으로써 게속 좋은 작품에 많이 뵜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