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기사생활만 4년을 했는데 딴사람은 몰라도 나한텐 아무래도 안맞는 것 같아서 오늘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 받고 동사무소에서 등본 뗐읍니다. 참 울적하군요 결국 시간만 낭비하고 나이 30에 다시 처음부터 할려니..... 혹시나 자동차 정비쪽에 관심 있으신분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뛰어 드세요 거의 대다수 업소가 퇴직금,4대보헙도 없고 밤10~12까지 일해도 저녁식사는 사장내켜야 줌니다 진심으로 나처럼 시간낭비하는 사람 없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조선소일이 엄청 힘들다는데 좀 긴장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