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부끄럽네요
게시물ID : bestofbest_29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ckName
추천 : 187
조회수 : 9196회
댓글수 : 1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9/06/11 22:52:27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6/10 23:56:05
우울한 기분에 혼자 소주 한 잔 하고 자려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중에 제 아이가 저에게 '아빠, 아빠는 그 때 뭐했어?' 라고 묻는다면..

평소.. 술자리에선 있는 욕 없는 욕 다하면서..나라에 대해 엄청 생각하는 척 하지만

막상 촛불 한 번 들어본 적 없는..아니 인터넷에서조차 제대로 비판 한 번 하지않은..

제가 너무 부끄러울 거 같아요

..내일부터라도 뜻있는 학생들에게 힘을 보태야겠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