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음이 정말 씁쓸합니다. 이게 참 뭐가 뭔지 모르겠고. 그럭저럭 지낸다 생각했는데. 지금의 삶을 보니. 또 그게 또 아닌것같기도 해서. 마음이 정말 심란해집니다. 나이는 먹어가고. 혼란스럽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구요. 가장 결정적으로 주변에 사람은 있는데.. 뭔가를 같이 하고. 같이 즐기고 놀려니까 마땅치 않아요. 다들 바빠서요. 틈내서 만나고 술마시는거야 할수있지만. (전 술을 못마셔서 안주만 먹지요.) 시간에 쪼들려 금새 흩어지고 집에 오면 허망하더군요. 아무튼. 그래서 여행을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혼자 처음 해외여행을 갔었던 대만인데. 이제는 좀 더 준비해서 가보고 싶네요. 야매야매교실하던 그놈입니다. 명동 고기굽던 영상 그놈이구요. 허허. 한번 봐주세요. 좋으면 유튭에 좋군요 한번 눌러주시구요~ 부탁드립니다. 다들 잘자요. 곧 있을 제2회 야매손군의 야매야매교실에서 뵈어요~ 마지막으로 명동에서 고기구웠던 인증영상입니다. 네 이런거 하는 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