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에 다이어트 하면 입을거라 샀던 26인치 바지 두벌이 있는데.... 물론 사고 한달 뒤에 다이어트 포기했죠ㅋㅋ
그리고 이번년 8월부터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중간에 일탈이 두번 있었지만 계속 진행중)
오늘 한번 시범삼아 입어봤는데 좀 낑기긴 해도 맞긴 맞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추도 잠가지구요!
다른 한 벌인 까만바지는 스판끼가 좀 없어서 다리는 다 들어가는데 허리가 잘 안잠가지지만ㅠ 조금만 더 하면 고지가 보이는거 같아요 우히히히힛♥
키 170에 과거 69에서 현재 59~60인데(50대는 옛날 옛적에 한번 진입한적 있는데 그땐 거의 절식한지라) 몸무게 변화가 크게 안보여서 잘 하고 있나 긴가민가 했는데 바지가 맞으니 그 서운함이 눈녹듯이 녹아드네요^*^
예전에 엄마가 이거 너 안맞으니 딴집애 주면 안되냐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 따님도 이제 맞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11월달 쯤에 인증사진 올릴께요~ 까만바지까지 맞으면 자랑하러요ㅋㅋㅋㅋㅋ 오늘 씬나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