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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뚱뚱한여자다.
게시물ID : gomin_292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뚱뚱한돼지
추천 : 2
조회수 : 92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2/28 15:01:20
제목에서 그렇다시피 저는 뚱뚱합니다.
겉으로는 안그래보여도 168에68키로입니다.
옷살때 입어보는것도 창피하고 남자친구는 살빼라고합니다
진짜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주위친구들 물론 말랐구요.이쁩니다. 
저는 성격이좋습니다.
남자들 사이에서는 나는 동성친구
친구는 어떻게하면예쁜 제친구와 사겨볼까 저한테 늘 얘기합니다.

옷살때 큰사이즈달라는것도 창피하고
외모콤플렉스가심해서 누군가만나는것도 무섭습니다.
소심하고 낮가림도심하고 늘머릿속엔 나도 날씬하고싶다고 되세깁니다.

다이어트.....해보렵니다.
진짜 죽은듯이 빼서 저도 헌팅당해서 남친있다고도해보고싶습니다.
바람을피겠다는게아니라 예쁜걸 인정받고싶어요.
보세집가서 싸고 작은옷 입고싶습니다.  
뚱뚱하다고 무시하던 직원들 학교친구들 길가던 언니들
가게점원들 남자친구 오빠들 언니들 친척들 다 보란듯이 성공하겠습니다....

돼지라고 그만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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