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모 스포츠 행사에서 북한 선수들 입장하는 앞에서 한반도기 불태우다가 경찰한테 제지당하자 니게가 했던 소리 말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내 신념대로 이런 일을 행하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우리의 권리와 자유를 막지 마라!'
이 소리를 왜 갑자기 꺼내냐구?
니네 입구녕에서 나오는 소리는 죄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걸 이야기하는데 제일 좋은 예 이니까.
아직도 독재자를 못 잊어서 그 독재에 사무쳐 아직까지 그 독재 아래 벌어졌던 일들을 그리워해 21세기가 도래한 이 순간 까지도 그 독재가 유효해야 한다고 말하는 놈의 새끼들이...
자유와 권리? 진짜 웃음만 튀어 나오더라.
조, 중, 동에서 뭔 기사를 써내건 아무 상관 없는 색히들이 경향이나 한겨례 같은 신문에서 기사 하나 써대면 꽥꽥 대는 오리 주둥이 들이미는 꼬락서니...
한나라당에서 뭔 짓거리를 하건 그건 아무 상관도 없고 신경도 안 쓰는 색히들이 열린우리당이나 민노당에서 뭔 일 하나만 나면 아주 아귀 처럼 달겨들어 뜯어대는 꼬락서니...
지기들 사이트에서는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지기들이 좌익이라고, 빨갱이라고 입이 터져라 외쳐대는 사람들 의견이나 주장, 토론제의는 그냥 지나가는 개새끼가 짖는 듯 바라보면서, 정작 이런 사이트에서는 '니네 왜 우리 이야기 안 들어줘? 우리 의견도 의견이라구~'라는 개같은 꼬락서니...
김대중이나 노무현 까대는 건 아주 심심하면 엿빨듯이 해대면서, 정작 다른 누군가가 이승만이나 박정희, 전두환이 욕하면 아주 신물난다는 꼴로 나서서 '그래도 우리나라의 지도자였어연~ 그들은 애국지사였어연~ 어쨋어연~ 저쨌어연~ 역사가 증명해줄꺼에연~'이라는 초딩 애새끼들도 하지 않을 꼬락서니...
심심하면 지네 의견에 반박하는 사람들 앞에 대놓고 하지만 않았을 뿐이지 어줍잖게 돌려가면서 비난하고 인신공격 해대다, 정작 지네가 포화 맞으면 '우리는 그런 적 없는데 니네는 대체 왜 그래?'라는 순간기억상실증 걸린 정신병 환자같은 꼬락서니...
다 마찬가지야. 전부 다... 하나하나 지기들이 하고 있는 짓거리는 단 하나도 되새기지 못하는 주제에 왜 그렇게도 남이 지기들한테 하는 행동은 뭐든지 나쁜거냐구.
이 새끼들아.
이젠 제발 좀 변해봐라.
응?
오유가 편협하고 한 쪽으로 치중되어 있다?
그런 소리를 하고 싶으면 니네가 좋다고 노는 그 사이트들에 가서 먼저 지껄이고, 거기 물 좀 갈아 엎어서 '중립지대'로 만들어 놓고 여기와서 지껄이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