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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공사업체, 비용 부풀려 40억 비자금 조성
게시물ID : sisa_204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라고밀로프
추천 : 11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24 04:23:47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523234007389

4대강 사업을 펼치면서 공사비를 부풀리는 등의 방법으로 돈을 빼내 비자금을 만든 건설업체 직원 등 8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또 편의를 봐주겠다며 수천만원을 받은 공무원 2명도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4대강 사업 15공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낙동강 칠곡보는 총사업비가 3847억원 들어갔다. 당시 대우건설이 3821억원에 낙찰을 받아 99.32%의 낙찰률을 기록하면서 유착이나 내부정보 유출 등의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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