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292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외로움
추천 : 58
조회수 : 8504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8/17 09:44:11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8/17 01:00:25
25년을 살아오며,
여자들과 간혹 뜨거운 밤을 보냈긴 하지만
빨간집이라던지, 유흥업소라던가..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나름대로의 철학이 돈주고 욕구를 해결하느니 안하느니만 못하다.
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어서요.
지금 인터넷이 발달한 현대사회에서
야동이라는, 그러니까 포르노라는..
쉽게 다운받아서 볼수 있는, 간편한 욕구 충족 미디어..
라고 생각하는데..
음, 그런데, 여자친구 없이 이런 포르노로 욕구를 충족하는것.
그것이 올바른것일까요......
묻고자 하는건,
돈주고 사는 성이 낫냐? 화면을 보며 혼자 만족하는 성이 낫냐?
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그건 아니고 전, 상당히 예민합니다.
빨간집에 가봤던 제 친구들 대부분이 '허무하다' 라는 의견이었고..
저는 뭐, 그냥 돈아깝고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안가고.......
하지만 전 화면을 보면서 행하고 있으니....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화면속에 그 아가씨들은 왜이렇게 예쁜건가요?
도저히 참을수가 없습니다.
제가 담배끊은지 4개월 됐어도....
그것을 끊기는 정말 힘드네요.
뭘까요........
단지 여자친구가 없어서 이런걸까요??
그게 4년을 넘어가는데........
아.... 심각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