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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6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옵또륑★
추천 : 0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5/24 13:07:55
안녕하세요. 올해로 27되는 남자입니다.
저에겐 무슨일이있어도 지키고 싶은 여자가있습니다.
예전에 이년가량 사귀었었고 국가시험때문에 여자를 위해
연락안하기로 약속했었고.. 나중에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고 했었는데..
그후로 연락 가끔씩하면서 2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어쩌다 다시
만났는데 신기하게도 이전에 사귈때랑 다를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반나절을 잘 보내고 서로를 위해서 그만하자고 하네요...
서로 너무 잘알고 너무 멀리온것같다고...
저는 그애가 아니면 안될것같습니다..
제가 싫은건 아니지만 여기서 그만하는게 좋겠다고
울면서 말을하던데... 제가 잡을려고 하면 이기적인건가요?
제가 워낙 글재주가 없어서 내용이 좋지 않습니다만
조언좀 해주십시요... 화창한날 좋지않은글 올리는것 같아 본의아니게
읽게 되시는 분들한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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