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을 올린 개새X입니다. 정말로 어젠 제가 아버지께 못될짓을 했고요.. 많이 뉘우칩니다. 중학생인데 정말 전 철이 없습니다. 사실 제가 이스타나가 창피하다고 한 이유는 소시적 아버 지의 뛰어난 사업 수단으로 서울에서 부유하게 살았던 가정의 둘째 아들이었습니다. 무지 유복하게 살았죠. 당시 잘나가던 그랜져2를 타면서... 그런데 IMP로 인해 아버지의 사업 이 망하면서 외지로 와 어려운 생계를 이끌어 나가다 마침내 중산층 정도 생활의 여유를 갖게 되었어요.. 그리고 아버지는 이스타나 봉고차 하나로 시내를 돌아다니시며 도매업을하셨습니다 유복하게 자랐던 개같은 나로서는 그게 못마땅 했고.. 더욱이 못마땅한것은 이 동네가 살기 좋아서... 학교에 아버지가 변호사니 교수니 대부분이 잘나가는집 자제들 이었습니다. 그런 아이들 근처에서 꿀리지 않으려면.. 어쩔수 없었습니다. 글이 이상하군요..;; 죄송합니다 하여튼 -.- 절 쳐 죽이십시오... 글을 쓸수 있는 여건이 조성이 안되서 막 썼습니다. 그냥 뉘우칠 뿐입니다. 돌을 던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