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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미숙을 지지한다.
게시물ID : freeboard_596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마즈
추천 : 3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24 14:42:20
이미숙의 검증되지 않은 사생활을 계속해서 터뜨리는 전 소속사, 

그걸 그대로 받아적고 있는 언론들. 

그녀가 17세 연하 남자와 사귀었다고 "폭로!!!" 했다. 

그런데 별다른 반응이 없자, 이번엔 그 남자가 "호스트"였다고 폭로 한다. 

이미숙이 다른 남자와 사귀는 걸 못 마땅하게 여길 수 있는 사람이 하나 있다면, 

당시 그녀의 남편이었을텐데. 

그 남편이란 자, 세상이 다 아는 난봉꾼. 

그 남자가 자신의 아내 만큼은 조신하길 바랬는지 어쨌는지 알길이 없고, 

어떤 이유에선지, 이미 이혼한 사이다. 

그녀가  이혼 전에 다른 남자랑 사귀었다!!! 

온 국민이 손가락질 해줘라!!! 이건가?

이 따위 담벼락에 갈겨놓는 유언비어같은 이야기를 그대로 받아적는 언론들은 

대체 뭐하는 존재들인가? 

자신들의 사회적 소명이 뭐라고 생각하며 소위 언론인이라고 명함들고 다니는 걸까.
 
이런 비열한 정보를 언론에 퍼뜨리는 자는 다름 아닌, 장자연의 전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스타즈, 올리브나인) 대표다. 

흔히 김모씨라고 불리지만 (왜 김모씨니 대체? 이름 놔두고), 김종승이라고도 하고, 

제이슨김이라고도 하고 김성훈이라고도 불린다. 

구린게 많은 놈이라 이름을 떳떳이 못쓰나 보다. 돌려가면서, 적당히 쓴다.
 
조선일보를 비롯해서, 이 나라에서 구린 권력들을 꿰어찬 놈들한테 접대 로비를 해 온 놈.

소속사 건물 자체가 접대공간. 

이 소속사 여자 연예인중에, 최진실, 정다빈, 유니, 장자연이 자살을 했다. 

그리고 자신의 소속사에 있다가 떠나간 송선미와 지저분한 소송을 했고, 

지금 이미숙을 상대로 상상을 초월한 더러운 싸움을 벌인다. 

전에 이 회사에 소속되 있던 매니저 유장호씨가 지저분한 짓을 일삼는 김씨를 향해 싸우다가, 

따로 회사를 차리고, 이미숙, 송선미가 이를 따랐다고 한다. 

그리고 장자연도 그러고자 하였으나, 계약 기간등에 묶여 옮기지 못하고 있다가 

결국 자살을 택하고..

그녀의 자살 때도, 이 사람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애썼다. 

협박당하고, 자살시도도 하고...

이미숙이 겪고있는 수난은 장자연을 죽여놓고, 수 많은 여배우들을 괴롭혀놓고도, 

여전히 그 댓가를 치르지 않은 뻔뻔한 김성훈인지, 김종승인지 하는 놈이 

이미숙으로 하여금 소송을 포기하게 하거나, 유리한 고지를 정렴하려고 

고도의 지저분한 방식으로 괴롭히는 데서 발생하는 일이다. 

한편으론 그녀가 장자연 사건 때, 장자연 편에 서 있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앙갚음

인 것으로도 보인다. 

비열한 언론들은 이게 왠떡이냐 하며 받아적는다. 

아....... 다 똑같은 놈들. 

어차피 자기는 김모씨 라는 이름으로 언론에서 숨겨주고 얼굴도 알려져 있지 않은데, 

헛소리 폭로했다가 아니면 말고, 여배우 상납 받으신 어르신들이 알아서 보살펴 주시겠지...

이미숙이 누굴 강간했나, 미성년자를 꼬셨나, 누구처럼 연예인 시켜준다면서 자기 방으로 유인했나...

이미숙이 어린 남자랑 사궈서 손해본 사람이 대체 누구길래, 온 언론이 마치 이 중대한 사건을 

국민들이 꼭 알아야 할 것처럼 확성기를 대고 떠드시나. 

죄다 김모 사장님한테서 상납이라도 받으신겐가?

그러니까 조선일보 만이 아니었던건가?

아니면, 자극적인 단어로 클릭수 높히는게, 언론의 사명을 다하는 것보다 더 소중한가?

이 더러운 수작 뒤에 보이는 뻔한 꼼수에 대해  왜 입 뻥끗도 안하는가?

장자연을 죽게 하고 많은 사람들이 가슴을 쳤다.

그러나 그녀를 죽게 한 자,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그 뿐 아니라, 똑같은 수작을 계속해서 벌인다. 

진실은 간간히 댓글속에서나 발견된다. 

대한민국 사회의 거대한 남성 카르텔이 만들어 내는 독가스에 질식할 것 같다. 

이 김성훈이란 포주같은 놈 뒤에 모든 언론이 있고, 앞에서는 손가락질하고, 

뒤에서는 키득거리는 이 땅의 모든 관음증 환자들이 있다. 

이미숙 뒤엔 거의 아무도 없다. 

난 이미숙을 지지한다. 

난 부끄러운 행동 하지 않았다고 당당히 밝히는 이미숙을 끝까지 지지할테다. 


네이버 블로그 펌 http://blog.naver.com/bastille/15836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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