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추석때 시작한 커스텀수냉 작업!!
하단 라디에이터와 필포트 간섭으로 인해 ㅜㅜㅜㅜㅜ
영국 아마존에서 29mm 의 아주 얇고 성능 최상위급 제품의 라디를 (가격도 후달달)
구입!! 배송 때문에... 한참을 기다리다~~ 라디 받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어제는 일단... 추가 물품 주문한거 올동안 밴딩 했는데
오늘은 라디장착과 그래픽카드 수로 연결을 했습니다.
(ㅜㅜㅜㅜㅜ cpu 라디가 은근 두꺼워서 추가 부품을 더 구입했네요.)
나사가 너무 짧아서 겨우 장착했어요ㅜㅜㅜ
원래 이 부분이랑 전에 장착했던 라디랑 간섭 때문에........
지금은 딱딱 맞습니다 !
펌프가 좀 정신없죠..? 로터리에는 온도계랑 배수구를 만들었습니다.
어차피 안보이는 부분... 하단이랑 뒷판은 호스로 구성!!!
근데 호스도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피팅 쪼이는게 너무 힘들어요. 손가락 피부 다 벗겨집니다.
아직 cpu 아크릴 연결전이라 좀 심심할거에요. 케이스랩 케이스 특성을 잘 살려서 쭉쭉 뻗는 수로로 구성 했습니다.
좀 무난하지만 케이스랩엔 이게 제일 이쁜거 같애요.
아무것도 안하기엔 시간이 아까우니 그래픽카드 수로 누수 테스트 !!
테스트엔 역시 뻥파워죠.
4시간째 돌리는중인데 물 새는곳은 없는거 같습니다 ㅎ.ㅎ
냉각수는 두가지 색인데
파스텔 블루(이라 쓰고 하늘색이라 읽는다) 랑 화이트 입니다.
블루 / 화이트 보단
화이트 / 블루 가 더 이쁠거 같애서
그래픽 수로를 오른쪽 물통으로 연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