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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가만히 지켜만봤는데요. 조유영 진짜 나쁜거 같아요.
게시물ID : thegenius_29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스트림치킨★
추천 : 7
조회수 : 7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14 01:03:15
은지원은 이미 건너선 안될 강을 건넜구요.
게임을 몇시간 동안 하다보면 자연스레
'아 측은하다. 그래도 이건 심한거 같다. 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라는 말 한번쯤은 나올 법 하잖아요.
은지원은 여자두명이 꼴지로 몰렸던 화에서는 그렇게 안쓰러워 했던 주제에
이두희한테는 진짜 ..후.. 할말이 없구요.
저는 저런말이 조유영 입에서 한번은 나오길 바랬거든요.
적어도 사람이라면 한번은 돌려줄지 말지를 고민하는 장면이 나왔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피디가 저렇게 용을쓰고 출연진편이 되어주는데
만약 저런장면이 있었다면 일부러 편집하진 않았을텐데.
저런 장면이 없었으니까 내보낼게 없었던 거잖아요.
은지원이랑 팀을 조금이나마 설득해서 이두희에게 신분증을 돌려주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더라면.. 이렇게 욕을먹진 않았을거 같은데..
조유영. 정말 역겹기 짝이 없어요. 혐오스럽고. 보기 불쾌해요.
한번만. 딱 한번만.
"그래도 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라고 해줬으면...
이렇게 너무하단 생각은 들지 않았을텐데.
맨날 지 불리할때만 너무하다고 볼멘소리내는데...
내가 볼때 진짜 너무한건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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