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찝찝하네요 꿈이 지랄 같아서..;; 일단 꿈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 저는 어떤 섬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하늘에서 슈~~우욱 하고 말이죠. 그런데 그섬의 중앙에는 아주큰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는 사람의 머리를(목위로)닮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네모난 구멍 같은것이 있었어요. 꽤 많았는데. 거기에 구멍마다 시체가 1구씩 있었구여 어떤시체는 상당히 싱싱한?피를 흘리는 시체도 있었구요. 어떤 시체는 상당히 오래되서 부패됬거나 미이라처럼 마른 시체도 있었어요. 그 바위 밑에는 바닷물인지 수영장인지 구분은 못했습니다만. 어떤 남여가 싸우고 있더군요. 남자는 검은색 정장을 입었구요.(남여는 특징적인 부분만.) 여자는 빨간 도깨비 탈을 썻습니다. 남자여자 둘다 꼬챙이 들고 서로 막 쑤시더군요. 아..거기까지 꿈을 꾸고 어디론가 슈우욱~하고 빨려 가더니. 제가 오토바이를 타고 오르막을 신나게 달리더군요. 내리막고 달리고.오르막이 좀 많았어요. 그리고 친구들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꿈이 끝났습니다. =========================================================================== 그..시체꿈과 남여가 싸우는게..정말 죽이더군요. 간만에 시체꿈을 꿨는데. 이렇게 시체가 많이 나오고 잔인한 꿈은 첨이어서. 오늘 하루종일 찝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