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효표 중에서는
정말로 찍을 사람이 없어서 무효표를 던지는 케이스도 있는데
분명히 누군가를 선택했는데, 살짝 잘못 찍어서
결국 무효표로 처리 되는 케이스도 있거든요.
(제가 총학 개표소에 참관했을때 은근히 그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찍을 사람이 없어서 던진 무효표와
실수로 찍은 무효표는 구분하자는 의미로 [지지자 없음]항목을 넣으면 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