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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감상평 중 공감가는 것
게시물ID : drama_29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중대2소대
추천 : 12
조회수 : 97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0/04 21: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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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민수와 혜미는 별개의 커플이라기 보다는 김우철과 하노라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음 

하노라는 자신의 20대 청춘을 되찾기 위해 대학교에 들어갔는데 하노라가 로망했던 모습이 혜미 캐릭터임

5화에서 혜미랑 민수랑 싸우는 장면에서 혜미는 자기아들인 민수보다도 오히려 혜미의 감정에 동경하며 안타까워하고 있고 

그후에 민수랑 나누는 대화에서 대학교때는 젊었을때 하고 싶은거 그런 모습이 더 보기 좋다며 혜미와의 연애를 지지함

 그에 반해 민수는 아버지가 보여줬던 그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데 

아버지처럼 오로지 공부와 성공을 위해서 자기 옆에 있는 소중한 연인을 그리 중요치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오늘 혜미가 민수에게 했던 '니 생각에 빠져서 나 떠나가는 거 놓치지 말라구' 라는 말 또한 하노라가 김우철에게 하고픈말이었겠지




네이버 영상보다가 공감되는 댓글 있어서 퍼와봅니다

나은이 팬이지만 애매한분량에 주인공들 내용도 복잡한대 꼭 나올 필요가 있는 캐릭터인가 했는데

이글 보니까 맞는 말 같네요
출처 http://tvcast.naver.com/v/552557#comment_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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