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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29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삭바삭★
추천 : 2
조회수 : 105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4/05 18:29:42
저는 중3남자구요..
저희집 가정환경을 말하자면요..
빚이 있다고 했는데 옜날에는 8천만원이었는데
지금은 거의다 갚아서 500만원 정도 남았다고 들었어요
집도.. 비오면 천장에서 물이 샐때도 있고요
화장실은 제례식이에요.
부엌에는 쥐들도 살고있고요. ㅠㅠ
아빠가 집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러는지..
술은 굉장히 많이 드시거든요.. 건강도 안좋으신데..
혈당수치가 300이나 나와요.. ㅠㅠ
아빠가 건강생각도 안하시고 거의 매일
만취하셔요.. 술먹으면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요..
발음도 잘 못하셔요.. 저번에는 약속까지 했는데..
술을 자꾸 드시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될까요.. 제친구들 아빠들은..
담배랑 술 다 끊으셨던데.. 정말 부럽습니다..
술좀 끊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아빠한테 소리친적도 잇고요.. 절대 안듣습니다.
가출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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