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못 올리는데요,, 고1 입니다..... 제가 162cm(깔창같은거 안깔구요)에 58..kg 이거든요.. 근데 자꾸 큰아버지가 시골갈때마다 살좀빼라.. 너 고도비만이다... 정말 시골에서 얼굴 보기만 하면 그소리 해요... 밥 먹을 때마다 자꾸만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보시고..
솔직히 말해서 제가 뛰노는것보다 친구들이랑 수다떨고 노는걸 좋아해서 움직이는 양도 없고.. 반찬 맛있는거 나오면 많이 먹고.. 한마디로 관리 많이 안하긴 했지만.. 고도비만 이야기 듣는건 또 처음이라..솔직히 학교에서 검사하면 선생님이 좀 위험하다고는 하셨는데... 그래도... 엄마가 그런거 신경쓰지 말라고 그냥 씹으라고 화나서 막 집에서 그러긴 했는데.. 그래도 여자라고 은근 신경쓰입니다 그게...ㅜㅡ 저 많이 뚱뚱한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