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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가까운 북큐슈에서 방사능폐기물을 소각한다는데ㅠㅠㅠ
게시물ID : sisa_204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할일하고컴터
추천 : 1/2
조회수 : 14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5/24 21:15:49
http://gall.dcinside.com/earthquake/297070

 

http://www.nishinippon.co.jp/nnp/item/302493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宮城県石巻市)의 지진 재해 잔해 반입을 검토하고 있는 키타큐슈시(北九州市)는 16일, 허용 판단을 위해 참고할 데이터를 만들기 위한 시험 소각을 5월 23~25일에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22 일 이시노마키시에서 목재 쓰레기등을 약 80톤 반입, 키타큐슈시 내 2 곳의 소각 공장에서 태운다.
키타하시 켄지(北橋健治) 시장은 회견에서, "이론적으로만 시민들의 안심을 얻을 수 없다. 이제서야(이론적인 것을 검토할) 준비 환경이 갖추어졌다" 고 이야기했다.

지진 재해 잔해 소각은 서일본에서 최초다. 시는 시험 각 공정단계에서 측정한 방사성 물질 농도를 5월말 예정의 유식자(지식인) 검토회에서 밝히고 6월에 반입할지 판단한다.

키타큐슈시에 따르면 이시노마키시의 잔해를 보관하고 있는 보관소에서 파쇄하여 선별하고, 자루에 채우는 작업을 하는 반출 준비가 18일에 완료된다고 한다.

잔해를 실은 트럭 22대가 19 일 출발, 22 일에 키타큐슈시에 도착한다.

23~24일에는 히아가리(日明) 공장(小倉北区/코쿠라키타구 위치)에서 약 32톤, 24~25일에는 신모지(新門司) 공장(門司区/모지구 위치)에서 약 48 톤을 도합 약 24시간 동안 태워서 소각재는 히아가리 공장 근처의 불연물 보관 시설에 임시로 보관한다.

키타큐슈시는 허가할 잔해의 방사성 물질 농도를 1kg당 100 베크렐 이하로 하는 기준을 정했다.
시험 소각 후 측정해서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게되면,
와카마츠구(若松区)의 히비키나다 서쪽지구(響灘西地区)폐기물 처분장에 소각재를 매립한다.

키타하시 시장은 " 이시노마키시에서는 잔해 주변의 대기 중 방사선량이 키타큐슈보다 낮고, 지진 재해 폐기물의 방사성 물질 농도는 불검출되거나 기준치 이하로 예상되고 있다" 며 안전성을 강조했다

 
지갤에서 퍼 온 건데.

시험소각을 위해 80톤을 이시노마키에서 열도를 가로질러 키타큐슈까지 3일이나 걸려 날라다 오는 집단 뇌피폭 증상.
시장님은 섬숭정부 지원금이 너무 좋아. 시험소각도 지원받아 공짜...
일부 주민들은 마실 공기를 선택할 권리도 없는가 한탄중

두번째 짤은 소각재 매립 예정 장소
예고는 해왔으나....부산 아래까지 기어이 가져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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