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예를 들어 내가 '날씨가 좋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1+1=2야"이런 소리를 하는거죠
그 말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중요한건 내가 하는 말이랑 안맞는다는걸 모른다는건데, 그걸 모르고..하..
그리고 그런 사람들 특징이 자기가 말빨이 세다고 생각하는... "말해봐 뭐가 틀렸는데? 뭐가 틀렸는데? 말 못하잖아! 너가 틀~린~거~야~ 이 머엉 추웅 아아~" 그래서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자신감으로 임하죠. 주변에서 비웃으면 "왜 반박할수가없니?"이런식으로 또 자기합리화에 정면으로 까이면 붉으락 푸르락해서 인신공격시작
그냥 가볍게 논쟁을 좀 했을뿐인데 지가 까인다고 "니가 하는게 늘 그렇지뭐 하아"이 소리까지 들었네요. 내가 뭘했는데?ㅋ 난 너를 반박했을뿐 한게없는데 시발?
어이없어서 좀 따질라치면
"아 됐어 됐어 아우 너랑 말안해!"
설마 제가 멀쩡한데 상대가 그랬겠냐고 생각하시죠?ㅋ 저라도 이런글보면 그렇게 생각할것같네요. 근데 세상에 미친놈 이상한놈은 진짜 많더이다 그중에 하나가 저런...사람들... 뭐 전 처음에는 제가 예민해서 그런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평판을 들어보니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더라구요. 근데 다른 점은 전 지속적으로 하루에도 수십번씩 당했다는 점이고 다른 사람들은 그냥 어쩌다가 한번 만난정도? 진짜 걔랑한 그런식의 병맛나는 대화 합치면 한 백만개는 될겁니다. 진짜 가끔 걔랑 한 대화내용떠올리고 걔태도 생각하면 진짜 아오 진짜 홧병나 죽을거같습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