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용 컴퓨터를 하나 구매했는데 조립도 하기전에 메인보드 핀 상태를 확인하려고
소켓을 열었는데 핀보호껍데기가 그냥 분리되는겁니다.
느낌이 좋지 않아서 자세히 확인해보니 핀하나가 휘었습니다.
그래서 판매처에 사정을 얘기 했는데 바꿔 줄수 없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면서 유통사로 가져가 보라고하네요
유통사도 운좋으면 무상으로 해줄수도 있고 거의 수리비 받을거라는데
돈내기가 솔직히 좀 억울합니다. 조립하다 휜것도 아니고 처음 배송올때 부터 이렇게 왔는데..
유상수리 받아야 합니까?? 평일엔 시간도 없는데 오늘 판매처 방문해도 보드 받을수도 없으니 미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