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과 구동계가 흑간지(?)를 자랑하는 모습입니다.
습식오일 도포하고 닦아내도 때가 꼬질꼬질 묻어오길래 언제부턴지 안닦고 탔거든요;;;
혐짤 죄송합니다. 해안도로 위주로 다니다보니까 기름때랑 모래가 섞여있는 모습입니다.(미안해 자전거야 ㅠㅠ)
모래섞인 기름때를 죄다 제거한 뒤의 사진입니다. 두세시간쯤 걸린것 같아요.
스프라킷은 청소한 이후 사진밖에없고 체인은 찍을 생각조차 못했네요
체인링크가 헐렁해져서 사러 나갔다 오는겸 건식오일도 한통 사왔습니다. 내년엔 모래랑 기름때로 코팅까진 안해도 되겠죠
이제 남은 거라곤 체인 결합하고 오일 발라주는거랑
등짝 스메싱만 맞을일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