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은 인지능력 옶다고 인내심을 가지라고 하신
의사선생님 말씀을 들어 배변훈련조차 하고있지
않은데요ㅜㅜ 아 이놈이 요즘들어 신발을
물거나 슬슬 망나니 코카 명성에 맞게 정신없어지기
시작했어요 휴지를 물거나하는거에 대해선
이름도 크게부르고 혼내거나 화를내믄데
얘는 전혀..화내는걸 몰라요...ㅠㅠ 오히려 더 놀자하고
으르렁거리며 물려고 달려들어요 쥐톨만한게
제가 지금 이렇게 뒷짐지고 모든걸 감내해도될까요?
ㅠㅠ 좀 크면 제가 화내는걸 알까요..
자기가 혼난다는걸 알까요 ㅠㅜ..... 심난해요
이렇게 제 말도 똥으로 듣는 개차반 멍멍이로 자라버릴까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