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인생을 바꾼 여인의 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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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교수님학점좀★
추천 : 5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2/24 08:44:58

때는 2006년

크큭 세상은 어둡고 딥 다크하군을 모토로 중2병에 물들어 있을 무렵

친구의 추천으로 클라나드 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고

저는 아빠와 함께 목욕탕에 가서 1시간 동안 탕에 앉아있다가 온 몸에 때가 벗겨진 아이처럼

타락(?)과 중2병을 씻어내고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오늘이 후루카와 나기사의 생일이죠.

그러므로 사나에씨가 만든 빵과, 친구분이 만든 잼을 드시면

크리스마스를 잘(?) 보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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