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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은 내일모레...하아 ...대학...
게시물ID : gomin_293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좌절망
추천 : 0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2/29 01:09:01
20살 .  1학년 마치고

군대 다녀와서 어영부영 ..  

계속 어영부영 ..

이십대  후반..

2학년 복학 ..

고등학생때는 그저  ㅇㅇ대학 ㅇㅇ과  라는 구체적인 목표잡고 공부해서 

그래도 10손가락 안에 꼽는 인서울 대학에

학과 입시장학으로 원하던 그 대학 그 학과에 입학했는데

이게 왠걸 ... 

하고싶던 공부가 아니었나 ..   아니면 단지 공부하기가 싫은건ㄱ ㅏ..

꿈도 없고 목표도 없고 ..

자존감은 ... 하아....


공장이든 막노동이든 ....    그런 일도 하면서 지내도 내 몸이 버티고  생각없이 그냥 급여 타고

밥 먹고 살고 일 하고  그렇게 어영 부영 살다가 ....  

이제 정말 마지막 인것 같은데. ..  다시 학교를 가서 공부;를 마쳐야 하는것인지 ..


나는 좀 맞아야 겠죠?

나는 왜 이럴까요..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는 무얼 원하는 걸까요..


독설이든 무엇이든 ...  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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