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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때 멋도모르고 당할번한 기억...
게시물ID : gomin_293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Ω
추천 : 1
조회수 : 7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29 02:03:00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1학년때 멋도모르고 당할번한 기억이 있습니다.
때는 중1때 같은자리 옆에 남자가 잇엇는데요
걔가 ㅡㅡ 항상 손을빠는지 손에서 항상 침냄새가 나는겁니다
그거때문에 그런지 왠지 모르게 걍 싫고 
짝인데도 말 한마디도없이 학교다니다 
어쩌다보니 같이 말도 트이니까 싫은감정은 서서히
없어지고 친해지더군요
근데 어느날 여느때처럼 수업시간에
서로 장난을치고잇엇는데요
음.. 머랄까 장난끼잇는 듯한 손길로
제 성기를 만지는겁니다 ㅡㅡ..
첨엔 당황해서 아 머냐고~ 어딜만지냐고
하면서 계속 피햇는데
어린나이에 개념도 없어거 꼭 그게 싫지만은 안흔거에요..
그러다 수업시간때도 한번씩 만지고 그랫는데요
어느날 같이 놀자고 연락이와서 자기는
피방앞에 컴터하다 나와서 기다리고잇으니
나오라는겁니다.. 그래서 갓죠..
그 피방잇는 건물 옥상 올라가는 계단으로
자기가 할말잇다고 가자는겁니다..
올라갔더만 갑자기 계속 제 성기만지면서 자기 성기를 빨래요 ㅡㅡ
저는 당연히 싫다고 나 그냥 갈게 하면서 
뿌리치고 나왓고 그날로 없던일 하고
걔랑 말도없이 지내다 흩어졋습니다.
그때 생각해보면 걔가 게이였던거같네요..
진짜 게이가 뭔지 깨닫고 걔가 게이엿다는
사실이 충격 그 자체엿어요
100퍼 제 실화구요.. 한동안 그거때문에
트라우마까지 걸렷엇네요.. 참고로 전 게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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