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이 약간 묘한 글도 보이네요.
정치인이 더 더러운데 그거엔 관심을 안갖고 연예인 허물만 물고 늘어진다는 결론보다는
연예인이 이런 것 가지고도 이리 비판을 받고 있는데, 더 더러운 정치인들에 대한 비판은 너무 적다
이렇게 말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물론 남의 잘못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것이 좀 더 인생 힘들게 사는 법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늘날과 같이 공인의 도덕적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상황에선 무조건 봐주고 감싸주는 것만이 능사는 아닐 겁니다.
특히 연게와 관련 없는 정치인들을 가지고 와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