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핸드폰으로 눈팅만 하다가 하도하도 답답해서
회원가입하고 글쓰게 된 21살 여대생입니다!!

저희집은 저랑 이제 고삼인 쌍둥이 동생이 있는데요, 
저희 아버지는 한번 빠지면 거기에 더 몰입하고 더 빠지는 성격이라 거기에 헤어나오시기 어려우신 분이에요 ㅜ.ㅜ
한때는 수만휘라고 저 고삼때 대학입시같은거 인터넷으로 찾아보시다가 거기에 빠져서
저 대학가고도 계속 입시에 대한 올라온 글들과 서연고 서성한 이런 말을 외우면서
제가 생각하기에도 쓸때 없는 글들까지 읽으셧던 분입니다 ㅜ.ㅜ

그러다 요즘 한달 전부터 박원순 아들 병역 문제 때문에 강용석과 박원순시장님에 대해서
크게 이슈가 되엇을때 그때부터 디시 정치사회갤러리인가? 거기와 강용석팬클럽 글들을 읽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 큰일났다라고 생각하엿으나 MRI 가 사실로 밝혀진 후로부터는 아버지가 안그럴것이다 라고 생각햇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국민의 알권리와 사퇴를 쿨하게 진행한 점, 강용석같은 인물 말고는 누가 그런 비리에 대해서 고발하고 신청하겟느냐라고 주장하시며 그런 행동이 타당하다고 말씀하시네요.

가끔 술먹고 들어오시면 강용석얘기를 하시는데 제가 이번 총선에 나온다는데 그게 사람이 양심이 있으면 할짓이냐고 햇더만
왜 총선에 안나와야할 이유는 무엇이냐고 하시네요.
결국 이얘기로 지금시간 까지 동생까지 합류에서 말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저희동생들과 저처럼 어린애들이 이외수 공지영 같은 사람들에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선동되고 잘못된 정보릉
받아 들인다고 말씀하셧습니다.

그리고 박원순도 잘한거 하나도 없다고 저는 잘 모르지만 이회창때 아들병역 비리에 대해서 햇던 짓을 보면 강용석한테 용서한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라고하십니다.

요즘에 SNS가 발달되고 인터넷상으로 정보가 빨리 소통하고 이러다 보니 사실이 아닌 것도 사실로 인정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정말 사실, 팩트만 봐서 강용석의 잘못한 점을 알고 싶습니다.
이쪽 저쪽도 치우치지 않은 정말 종합적으로 봤을 때 누구나 인정할수 있는 그런 사실을 말이지요.
이렇게 야심한 시간에 핸드폰으로 글을 남깁니다.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