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무도빠도 까도 아닙니다.
그냥 무도 재미있게 보는 사람이고
주말 이전에는 무도게시판에 글도 리플도 많이 없습니다.
본방보고 박명수 불법 선거운동 욕할려고 들어왔는데
이상한데서 콜로세움 세워져서
뭐임??????그랬죠...
일단 상황 지켜 보는데 정말 이상한 논리로 비난글 쇄도했죠.
진상, 상납, 여대 간거 자체가 잘못??? 품평회? 나이차???일대 다수??노홍철이 갑??
외모 지상주의??성 상품화??
뭐 아무튼간에 나랑 같은 방송 본 사람들 맞나???싶을 정도로 뭔가 안맞았죠.
반박하는 뎃글에는 반대가 무한정 쌓이고
이도경 나오고 안선영 나오고 본질과는 상관없는 내용까지 등장...
내용 왜곡 변질해서 이상한 쪽으로 글이 올라오고
좀 아닌것 같다 말만 하면 닥반 먹는 게시글이 늘어났습니다.
이게 토요일 저녁 부터 새벽 까지의 상황이고요.
반대 먹던 분들은 왜 반대 주냐 무엇이 불만이냐 이야기를 하자 했는데
그것 조차도 반대
그래서 열폭이라는 단어가 나온거고요
그래서 내린 결론 홍철아 장가 가자 보고 기분 나쁠수도 있는데
이정도 감정 싸움 할 내용은 아니죠.
무한도전 보지도 않고 분탕 종자들 유입되어서
글만 보고 계속 어그로+어그로+어그로
선택 2014 선거 특집으로 좀 뜨니까 깔려고 들어온것 같은 느낌!!
그냥 토일 게시판 보면서 생각난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