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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잊지않겠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293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줌누다털썩
추천 : 0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3/27 23:53:18



어쩜
제가 쓸쓸히 혼자서 밥을 먹고난후
대략 1시간정도가 지난 지금
아무렇지 않게 육게장을 사오실수가 있어요!?




ps 컵라면 육게장 말 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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