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님들아 제가 이렀습니다..... (제가 겜하면서..병자짓한것들)
게시물ID : humordata_376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풋내기눈팅
추천 : 8/9
조회수 : 84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7/01/27 21:27:19
part(1) 디아블로2 확장팩 중학교1학년때 형이 같이 디아블로를 하자는거에요.. 그래서 용돈을 꼬박꼬박 모아서 디아블로2(52000원가량)확장팩(47000원가량) 가격은 자세히 생각나지 않는데... 여하튼 이정도 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형이랑 같이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둘이서만 Lv50대후반정도까지 키웠던거같아요...아!!이런거 쓸려고한게아닌데..다시 원점으로.. 여하튼 이렇게 계속키우다가 80정도대까지 키웠었어요.. 80대정도 되니까 좋은탬들이 샘이 나더군요 그래서 친구한태 현금8000원 정도를주고(하루용돈이 천원이였음) 탬을 삿어요 한마디로 현질을 했조.. 이렇게 계속 발전을 했어요.. 80대후반케릭만 5~6개정도 생길떄까지.. 이렇게 계속하던중 중2때인가?? 복사가 유행아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도 복사를 한번 해볼가 싶어서 인터넷을 한번 뒤저봤조... 그런데 제눈에 띄는게 있었습니다.. 바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블리자드 운영자한테 이메일로 보내서 아이탬이 없어졌다고 하는...뭐이런 내용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싸!! 나도 복사다!! 이런마음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보냈조.. 다음날 더이상 디아블로를 하지 못하게 됬습니다^^ part(2)믹스마스터 이게임은 디아블로를 접고 나서 새로시작한 게임이었습니다 학원친구의 추천에 시작하게 됬조.. 여름방학 한달전쯤(?)에 이게임이 나왔던거 같네요.. 이게임을 친구와 같이 중2임에도 불구하고 새벽1시는 기본 2시까지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한달가량 하다가 여름방학이 터지고나서는 정말 피똥싸도록 했습니다...이렇게 할수있었던게.. 아빠가 한달간 미국으로 출장을 가게되셔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여하튼 이렇게해서 당시 만랩(더이상 올라가지 않는Lv)이 50이었을때 제가 49까지 찍고 최고좋은건 아니었지만(코어라고 애완동물비슷(?)한거있음) 그당시 공속(공격속도)2배빠른 코어만 3마리 끌고 다녔었조(이름이 실버란샤입니다) 아마 그당시 두번째로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패치를하더니 코어앞에 이상한 글씨가 생기더군요 힘쎈,속성강한,날쎈,운좋은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이렇게 나온 이름중에 속성강한이 가장 좋고 비쌌던거 같습니다) 근데 제가 실버란샤 3마리로 잡기 힌들던 몹을 속성강한 킨타쿤테 3마리를 가지고 가볍게 잡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 실버란샤가 패치로인해 안좋아 젔군아!! 그래서 실버란샤 3마리와 속성강한킨타쿤테 3마리를 바꿨습니다. 그러고나서 제가 그 힘들게 잡던 몹을 한번 처봤습니다.. 근데 이게왠일 정말 안잡히더군요..ㅋㅋ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다음날 다시 패치가 되더군요 ㅎㅎ(속성강한이던것들이 이상한걸로 바끼더군요 ㅎㅎ) 바로 접었습니다 아!! 그 교환해가신분 아이디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은 빛 드 래 곤>> 정말 잊혀지지 않는 아이디입니다^^ part(2)서바이벌 프로잭트 이게임은 중3 ~ 고1때까지 했던 게임이었던거 같습니다. 이게임도 역시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됬조... 이게임도 역시 죽어라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해서 한 1600만원정도를 벌었습니다... 그때 제가 +7셋을 끼고 있었던거 같은데 어떤 고수분이 +9탬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정말 장난삼아 그탬을 1600에산다고 했더니 그분이 알았다면서 자기가 방을 잡겟데요..(비번방을 잡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주 들뜬마음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갔더니 그분이 장난을 치는거에요 +9탬을 1600에 올렷다가(자동판매하는거로) 제가 사려고하면 딱 바로끄고 다른곳으로 이동한다음 다시 1600에 키고를 2~3번 반복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정말 정말 춀라뽜르게 진짜급속도로 하면 될꺼 같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마지막 기회다!!! 진짜 손이 눈에 안보일정도로 빠르게 했습니다!!!!! 아싸!!! +9검이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쁨도 잠시 아이탬창을키는 순간 놀람을 금치 못하겟더군요.. +9는커녕 +1짜리를 1600만원에 산게 아니겠습니까 ㅠㅠ 그당시 매냐로 1600만원이면 3~4만원 했던거 같습니다 아이디는 기억 안나는군요 팔고 바로 도망가는바람에 ㅋㅋㅋㅋㅋ part(4) 돌아온 믹스마스터 (바로 오늘있었던일) 바로 2주일정도 전에 제가 정말 이게임이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 1주일정도 하니까 왠만한 시세도 알겟고.. 인터페이스도 왠맡큼 이해를 한상태라 매냐로 거금 3만원을투자해 사실 하기전 노바1492로 벌어둔 돈이있어서..그걸로 질렀습니다..ㅎ 여하튼 이렇게해서 요즘은또 날쎈이 가장좋더군요.. 몇년전이랑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3만원 투자하면 믹스마스터돈 3억정도인데 그걸로 제가 쓰기에 가장좋은코어 2마리를 구입하고 제가 쓰고있던 것도 제가 쓰기엔 가장좋은 코어였습니다.. 이렇게 세마리를 다 합치면 6억가량 되더군요..바로 오늘 이렇게 다 마췄습니다..^^ 아주 기분 찢어지더군요 ㅋㅋㅋ그래서 다마추고 이제 싯고 도서관이나 가볼까해서 자동상점을 열어놓고 도서관 가려고 자동상점에 그 코어들을 다 올렸습니다.. 그리구선 싯구 나왔는데 이게왠일.. 시세보다 비싸게해놓은게 팔린게 아니겠습니까!!!! 아주 찢어 지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쁨도 잠시였습니다.. 1~2초후 전 경악을 금치못하겠더군요 3억 2억 2억을 3천 2천 2천에 올려놓은겄이 아니겟습니까.. 다행이 2마리 2억에 올리려고했던것들... 그놈들이라도 살아서 망정이드 그놈들까지 사갔으면 전 정말 쫄딱 망할뻔했어요. ㅠㅠ 여하튼 그 남은 2놈과 3천만원(3억인줄알았던....)을 매냐에 3만원에 올려놨죠.. 바로 팔리더군요.. 참 고마운 분이셧어요 ㅎㅎ 그나마 다행히(?) 본전은 뽑았습니다^^ 애휴 믹마 초고수한번 되볼까??하던 저에 야망이 한순간에 와르르르르르 무너지는 하루였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의말씀 드리겠습니다 ^^ 죄송합니다 바보같은놈의 한탄이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