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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9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츠키™★
추천 : 44
조회수 : 1922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2/27 20:45:30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2/27 17:57:17
대략 국민학교 2학년때(제가 3학년때 초등학교로 개명됐다는...) 그때는 방학이 아니라도..매일같이 일기쓰는게 숙제였다(충효일기라고..표지에 남학생 곤충채집하고..) 어느날....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의 도피를 꿈꾸었을까...괜시리 일기가 쓰기 싫어졌다... 결국....한줄의 짧은 일기를 쓰고 제출하였다.. 대략 다음날...실로 제봉된 충효일기가 뜯어질정도로...흠씬맞았으니... 내용은 이러했다... 1994년 X월 XX일 날씨 ◐ 내용 어제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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