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좀 퍼트려주세요 ..심각하네요. 체벌로 인해 초등생사망 [NAK신문 2012-05-03] 천안시 S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인 교사 이모씨(43)은 아이들이 떠든다는 이유로 단체로 책상위에 올라가 무릎꿇고 손을 들게하는 처벌을 했다. 교무실용무로 자리를 비운 이모씨는 체벌사실을 잊고 교실을 장시간 비웠다. 뒤늦게 처벌사실을 깨달은 이모씨는 교실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미 아이들의 상태는 매우좋지 않았고 교실은 완전히 울음바다를 이루고 있었다. 몇몇 쓰러진 아이들도 있었기에 놀란 이모씨는 급히 아이들을 수습하고 몸 상태가 많이 좋지않은 아이들은 양호실로 보냈다. 혹시라도 이 사실이 학부형에게라도 알려질까봐 두려워졌던 이모씨는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 하나씩을 사준뒤 수업일정에 없던 체육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아이들을 전부 데리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아이들을 운동장으로 데리고 나간 이모씨는 아이들에게 피구를 가르쳐주고 편을 나눠서 하게 하였다. 그런데 그게 실수였다.그 더운 날에 더욱이 벌로 인하여 몸이 지칠대로 지친 아이들에게 땡볕에 뛰어다녀야하는 피구는 너무 고된 운동이였다. 결국엔 피구를 하다가 김모군(8)을 포함한 3명은 금을 밟아서 죽었고, 이모양(8)과 박모군(7) 2명은 공에 맞아서 죽었고 저도 낚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