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륙 탐험에서부터 9.11테러까지 역사를 다룬 앨런 와인스타인과 데이비드 루벨 공저의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미국사입니다.
아즈텍 문명이 서양과의 만남으로 시작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 이 책은 역사적 사건에 대한 사료와 인물과 사건에 대한
분석 탐험 루트나 무역등과 관련된 부분은 지도를 넣어줌으로써 미국의 발생에서 부터 남북전쟁, 냉전, 9.11테러까지
미국의 중요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군사적으론 한미동맹의 동맹이고 주요 물품들을 수출입하여 경제적으로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미국의 역사를 알고자 할 때
괜찮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종이도 좀 두껍고 690여 페이지에 달하는 양때문에 책이 좀 무겁지만 내용도 그만큼 알차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