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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분석해보는 지니어스의 상황..
게시물ID : thegenius_29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야기24
추천 : 6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14 01:43:32
연출자 : 만세

연예인 : 멘붕중

비연예인 : 이런 XX


연출자가 연예인 쉴드를 치고 밀어준다고 하는데 
우승상금이 몇억씩 하는것도 아니고. 
상금은 매우 큰돈이지만 연예인이라는 특성상 상금보다는 이미지가 중요하죠.
혹은 끝까지 살아남았을때의 출연료???
현 상황에서 연예인들이 얻어갈게 없습니다. 

3주분을 미리 녹화하고, 어떻게 방송할지 아는 연출쪽에서 
손을 댔어야하는데 점점 친목을 강화하고, 연예인을들 밀어줍니다. 
메인매치와 데스매치모두 연예인에게 일방적인 게임만 하죠.
이런 일방적인 게임은 게임자체로는 재미가 없죠. 
하지만 막장코드로 인해 시청률에는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는 연예인을 편들어주지만.
실제 게임은 친목을 강화하고 임,홍의 손발을 묶어 봉쇄합니다. 
데스매치조차 연예인이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이두희가 신분증을 분실해도 연출쪽에서 돌려주도록했어도 
실제 결과에는 영항을 미치지 못했을겁니다만 끝까지 가죠..
정말 게임 끝날때까지 신분증 숨겨놓게 방치해버리죠.

진짜 쉴드치려면 6회 마지막에 임요환, 이상민 담판부분은 날려버렸겠지만.
방송해버리고 이상민을 쓰레기만들어버립니다. 

연출이 연예인을 보호하는듯해도 
욕먹을 만큼 먹게합니다. 






연예인들은 그럼 이 멍청한 짓을 왜 하고 있느냐..

프로그램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해서죠.


노홍철, 은지원은 그동안 하던 그대로 행동했습니다. 
그들은 리얼리티를 표방한 예능프로에 출연해왔습니다. 
아무이유없이 비난하고 괴롭히고, 배신해도 그 안에서는 자유로왔죠.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게 욕먹을 일이지 나쁜짓을 해도 무언가 했으면 되었습니다.
그이후 편집은 PD가 알아서 살리고 죽이고. 
욕먹더라도 시간이 좀 지나면 다 잊혀지고...

그들은 그렇게 살아왔죠.

이번에는 예능이 아니라 진짜 리얼었고, 
상대는 연예인이 아니었습니다. 

김건모 김제동이 나가수를 예능이라 생각했다가 큰 고생을 한적이 있죠.


조유영은 예능, 리얼리티 초보입니다. 자신이 카메라에 어떻게 비칠지 모릅니다. 
이런 초보들은 슈퍼스타k같은 곳에서 자주 보이죠.. 예리밴드, 신지수 등등..
예리밴드는 자신이 그런줄도 모르고 원본공개요구했다가 공개후 버로우 타버리죠...

이상민 .. 하아.. 얜 잘모르겠네요. 빚이 많아서 진짜 상금이 탐나나.. 

얘네들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얘네들이 이런짓을 벌이기전에 모든것을 지켜보는게 가능한
PD가 말리고 중재하는 역활을 했어야 하는데
그걸 부추긴 느낌이 매우 강합니다. 

비연예인은 이제 임요 둘 남았는데 연예인만 가지고는 게임이 안될테니.

임,홍 둘이 시력발휘할 기회를 주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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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반대 무지 받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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