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디워2' 100억 투자, 1000억 돼 돌아올 것"
2007년 여름, 여차저차 하여 디빠들이랑 열심히 싸우면서 살았는데
그 당시 디빠들이 "영화 개봉하면 보고 말해라"라고 하도 그래서.
진짜 개봉하자마자 내 돈주고 가서 봤습니다.
근데.. ㅋㅋㅋㅋㅋ 영화가 너무 디까 중의 선봉이었던 제가
생각했던거 보다도 더 개똥같은 망작이어서.
다크나이트 봤을 때의 전율과 인생은 아름다워 보고 났을 때 만큼의
다리가 풀리는 희열을 느꼈죠. ㅋㅋㅋㅋㅋ
다음날부터 신나게 까는데 너무 신났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황빠가 디빠, 심빠가 많이 되었었는데 요즘은
뭐하고들 지내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