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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게시물ID : gomin_8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향기없는폐인
추천 : 0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1/28 00:59:03
태클을 안받겠다고 한건,
제 글만 보고 태클댓글을 남기실 분들을 향해서
한 말인데,
한번쯤 생각해보시면 어디 덫납니까?
얼마나 힘들면, 
애가 저딴식으로 글을 남겼을까..
그런 생각 안해봤습니까?
태클댓글 남기면 힘들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더 힘들어 할지는 생각해보셨습니까?
결국 그 글 지우게 하셨네요 님들.
오유.. 정말 오래전부터 해왔습니다.
오유분들, 모두 정말 좋으시고
다른곳보다 훨씬 따뜻하고, 편하게 웃을 수 있는 곳..
그런 곳이라, 혹은 무언에 기대를 바라고 글을 썼는지도 모르죠.

지지해줄 친구들도 없고,
위에서 충고해줄 언니, 오빠들도 없고,
그저 철없기만한 동생들은
내가 하는소리가 무슨소리인지도 모르고..

그래요. 충고는 은근히 바랬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저를 비방하는듯한 댓글은 바란 적 없어요.

생각은 안자랐다고 하신 님.
님부터 생각 키우고 댓글 다세요.
익명이라고, 더군다나 모르는 사람에게
그런식으로 말 툭툭 뱉으시면,
글쓴이는 기분 안나쁠 것 같았나요?
한번 입장바꿔 생각해보시지그래요?

됐습니다.
제가 뭘 바라겠습니까.
그냥 조용히
눈팅이나해야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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