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경 해체
- 수사/정보 기능은 경찰로 넘기고, 해양 구조/구난 기능은 국가안전처로 이관
2. 안행부 무력화
- 안행부의 안전 업무 또한 국가안전처로 이관
3. 해수부 무력화
- 해수부의 VTS 업무 또한 국가안전처로 이관
박통, 아니 김기춘 비서실장의 해결책은 결국 헤쳐모여에 불과하네요.
오히려 본인들이 취임과 함께 만들었던 부처들 ("안전"행정부, 해수부)을 전부 무력화 시켜버리면서
사실상 자신들의 신설 부처들이 실패되었음을 인정하는 셈.
이걸 지금 해결책이라고... 내놓는 김기춘이나 허락하는 박통이나 어휴
민간기업이었으면 부장한테 까이고 과장한테 욕쳐먹고 사수한테 조인트까여도 별말 못할 만한 해결책이구만 ㅋㅋㅋㅋ
청와대 업무능력 재인증